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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서운이야기 콩쥐팥쥐 원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콩쥐와 팥쥐는 이복자매로 태어나 계모에게 구박만 받던 콩쥐는 원님 잔치에 가고 싶었지만 계모와 팥쥐가 방해를 하여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와 두꺼비가 콩쥐를 도와주어 일을 마무리 한 후에 잔치에 참여할수가 있었는데요



이것으로 인하여 원님과 사랑에 빠졌고 이들은 혼인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콩쥐가 행복하게 사는것이 싫었던 팥쥐는 콩쥐에게 내가 너를 너무 못살게 괴롭힌것 같애.. 이제라도 친하게 잘 지내고 싶다라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같이 친하게 지내는 겸 같이 수영을 하자고 연못으로 불러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팥쥐는 콩쥐를 깊은 연못으로 밀어넣어 익사를 시켜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팥쥐는 콩쥐 행세를 하며 지내게 되었는데요 원님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얼굴이 평소 같지 않은데 라고 말하자 팥쥐는 원님을 오래 기다렸다가 얼굴이 까맣게 탔다며 거짓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원님은 콩쥐가 죽은 연못을 지나가게 됩니다. 거기서 하나의 연꽃을 보게 되는데 그 연꽃이 바로 콩쥐의 환생이였다고 합니다. 그 연꽃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해당 연꽃을 집에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연꽃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는데 "여긴 너무 추워요.. 저의 진짜는 연못 깊은속에 있어요.. 구해주세요 원님"이라는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원님은 연못의 모든 물을 퍼내고 결국 콩쥐의 시신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건졌다고 합니다. 그뒤로 팥쥐는 사실을 말할때 까지 모진 형벌들을 받다가 결국 사실대로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에 팥쥐는 원님에게 죽게 되었고 원님은 포졸에게 하나의 명령을 하게됩니다. 원님은 계모에게 찾아가서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대신 선물을 가져왔다면서 전해주게 됩니다. 해당 선물을 받은 계모는 "이게 뭔가요? 젓갈인가요?" 라면서 한입 두입을 맛있게 먹게 되었습니다. 그뒤 계모는 "맛있네요 허나 무슨 젓갈이죠?"라고 묻자 원님은 당신의 딸 팥쥐로 만든 젓갈이라면서 답변을 해주게 됩니다.



이걸 들은 계모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결국 쇼크사로 사망하게 됩니다. 이게 사실 콩쥐팥쥐의 원작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어릴때 부터 봤던 전래동화로 인하여 많이 순화된 버전이였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이것이 무섭게 지어낸것이 아닌가 했더니 원작이 맞았네요 이상으로 무서운이야기 콩쥐팥쥐 원작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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